키:175
몸무게:80
허리사이즈:35~37
구매사이즈:105

낭습이 있는데 그리 심하진 않고, 가려움이 종종 있었습니다.

사각 드로즈팬티를 주로 착용 했었는데 쿨파워를 입어보고 제 팬티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사각드로즈와 트렁크를 번갈아 입곤 했습니다.

어느날은 문득 드로즈를 입고 있는데 무지 조여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동안은 트렁크를 입었구요. 그러다 쿨파워를 주문하고 입어보게 되었습니다.

쿨파워를 입고나서 아무것도 없는 트렁크를 입어보니 음낭 쏠림으로 곤혹을 치뤄 한쪽으로 치우친걸 남몰래 제자리에 놓기,

사타구니로부터 정가운데를 양쪽 달라붙지 않게 찾아 갖다놓기,, 이런 민망한 행동들 하지않아 좋습니다. 시원한 느낌도 들고요.

또 입을때 다른 팬티들처럼 손질?! 안해도 되고 그냥 입는게 가능한 점, 무좀 양말 마냥  나 기능성속옷 입었다!! 하는 그런거 없이 깔끔한 디자인들이 마음에 듭니다.

다른 속옷들과는 다르게 말려올라감 현상도 거의 없던데 이건 무슨 차이인가요?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말이 필요없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