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써줄테니 사진 찍자했더니 오만가지 포즈 다 취해주는 우리 남편ㅋㅋㅋ 못말려요ㅋㅋ

이미 팬티는 마니아인 우리 남편이 쿨파워 문자 받더니 내복 할인한다고 주문 해달래서 주문했어요~

배송도 다음날 바로 도착했고 뜯어서 먼저 #는데 얇아보여서 막상 안 따뜻할거 같이 생겨서 걱정 했거든요ㅋㅋ

뭐 이런걸 사라하냐 팬티만 입고 다른거 기모 내복이나 입지 왜 사냐 핀잔줬는데 쿨파워는 입어봐야 한다면서 아주 맹신수준이었어요ㅋㅋ

입고 출근하더니 착용담을 줄줄 늘어 놓더라고요.

근 영하의 날씨에 간편하게 옷 안에 하나만으로도 입기 좋고 부드럽다하고 입고나가면 왜 안추운거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 내복이라고 칭찬 일색이네요.

그 왜 막 나 내복입었네 하는 것처럼 안보여서 좋다하고 뭐 좋다좋다 하네요ㅋㅋㅋ

남편이 소문냈는지 모르겠는데 회사에 쿨파워 소문 쫙 났다고 쿨파워 입기 캠페인 수준이래요ㅋ

누가보면 쿨파워 영업사원 인마냥 직장동료꺼도 할인 한다고 이럴때 사야한다고 막 대리주문도 받아오고 그래요ㅋㅋㅋ

남편이 좋아하는 좋은 물건 쿨파워 번창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