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76
몸무게:65
허리사이즈:31
구매사이즈:100

저는 평소에 땀이 많이 나면,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이 많습니다.

땀도 많이 나는 체질이고, 운전도 많이 하다보니, 땀차지 않는 팬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의 기준은 이러했습니다.

1. 허리 밴드쪽에 땀이 차지 않아야 한다. (은근 땀차는 팬티 많습니다.)

2. 사타구니쪽에 땀이 차지 않아야 한다.

3. 음경과 음낭이 시원해야 한다.

그렇기에 이 기준으로 여러 팬티 많이도 입어봤습니다.

라**, 불***, 네***, 루**** 입니다. 전부 모두 직접 입어본 것들입니다. 또 한가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건 다 버려서...

버린 팬티는 입으면 자연스럽게 분리된다는 팬티라고 선전했던건데, 브랜드가 잘 기억이... 하여튼 최악이었습니다.

팬티 구매할 시기여서, 이런저런 검색끝에, 쿨파워를 사게되었습니다.

제가 언급한 네가지중에 루****는 아마 생소할겁니다. 일명 코끼리 팬티라는 건데, 잘 모르실꺼에요..

나머지 세가지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라**과 비교하자면, 더 시원하고 잘 분리됩니다. 라**의 경우 앉았다 일어났다 몇번만 하면 밑으로 가버립니다.(무슨얘긴지 아시죠?)

불***와 비교하자면 더욱 잘 분리되고, 편합니다. 불***의 경우 단련된다는 광고이미지가 큰 듯 합니다.

네***와 비교하자면 막상막하이지만, 결국 또 구매하라면 쿨파워를 사겠습니다.

일단 엉덩이에 땀차는 것이 차이가 많습니다. 결국 소재의 차이겠죠...

근데, 다 좋은데 4종을 샀는데. 다 같은 사이즈인데. 검정색만 좀 많이 꽉쬐는데 색상별로 사이즈 차이가 나는건가요?

좀 꽉 쬐다보니 살짝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