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유독 많이타는 가족을 위해 11월 중순부터 추워진다기에 먼저 1개를 구입했습니다.

빠른 배송과 깔끔한 포장 , 배송 기사님까지 친절하셔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내복들을 검색하고 둘러보던 찰나에 쿨파워 핫쿨내의를 알게되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쿨파워 핫쿨내의보다 비싸고 발열효과가 좋다는 제품들을 많이 구매 해왔었는데

여러가지 느낀바로는 10만원대의 고가 라인보다

잘 나온 중저가 라인 내복들이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마트 만원짜리 내복은 오래못입습니다.빨면 바로 보풀생기고 금방 헤지더군요)

촉감은 처음에 받았을때 손으로는 부드럽다 했는데 입어보니 까끌거려 입고 바로 벗었습니다.

쿨파워에 물어보니 발열원사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세탁하면 부드러워진대서 세탁하여 입어 보았는데 까끌했던 안쪽 실면이 부드러워지고

두번 세탁하니 더 부드러워 졌습니다.

쿨파워 내복은 팬티와 내복을 하나로 입는건데 입혀본 결과 편하다고 합니다.

주요 부위를 한바퀴 감싸주어 땀차거나 앉을때 의자와 닿지 않아 좋다고 합니다.

옷감은 일단 손으로만 쥐어 보았을때는 금방 따뜻해 지긴 하나

겨울철에는 어떨지.. 강추위에도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