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83
몸무게:93
허리사이즈:34~36사이즈
구매사이즈:105

처음 쿨파워를 접한것은 작년 5월이었죠.

그날도 무척 더웠는데 시원한속옷 이라는 문구로 쿨파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쿨파워가 좋다는 블로거들과 시원함에 좋다는 여러가지 의견들을 보고 쿨파워 사이트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람 심리라는게 좋다좋다고만 하면 정말 좋은가 ? 요즘같은 세상에 광고성 후기들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괜히 잘못 구입했다 돈만 날리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선택한 방법은 1개만 구입해보고 입어보자. 라는 생각에 슬림핏 솔리드연그레이 sf-021 모델을 구입했죠.

슬림핏을 처음 받았을 때 큰 듯한 사이즈에 놀랐으나 입어본 후 노팬티인것 같은 느낌에 감탄을 했습니다.

부드러운 촉감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었던 신세계였고 고환을 받쳐주는 주머니는

아침저녁이 다른 남자를 위해 양 끝라인까지 세심하게 고무줄이 잡아주어 편안함은 최고였습니다.

한가지, 허리고무줄이 잘 접히고 팬티 사이즈에 비해 다소 조이는 듯한 느낌에 불편했었는데 슬림핏 신제품 출시 후 5종으로 구입하고

허리고무줄까지 편하게 개선 된 점이 매우 좋았고 그 후 5종 한번 더 구입하여 총 11개로 입고 있습니다.

기존 속옷들은 전부 버리고 현재는 쿨파워만 매일 돌려 착용중이며, 1년 가까이 착용중인데 약간의 보풀만 있을 뿐 촉감과 기능 모두 변화없이 착용중입니다.

많은 남성분들 쿨파워가 입어봐야만 알수 있다는 말들을 왜 하는지 왜 좋은지는 정말 입어봐야만 안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저는 이번 추석 선물로 아버지를 위해 트렁크를 주문했죠. 선물용 이니 신경써서 배송해주세요.

또 요즘 경기가 안좋아 여기저기 금방 망하는 추세에 좋은 팬티 계속 입게 쿨파워는 오래 번창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