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팬티 교체시기가 와서 구매하려고 검색하다

쿨파워 팬티를 알게 되었습니다.

백화점 브랜드에 비해 가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저렴하기도 하고

기능성이란 말에 솔깃하여 일단은 몇장 구매 해보자 하고 선택했습니다.

세트상품이 몇천원 저렴하였지만,

또 까다로운 취향의 신랑 눈에 디자인이 빠지면 안되기에

종류별로 세장을 샀습니다.

신랑은 디자인과 촉감, 품질 순으로 따지기에..ㅋ

색상별,소재별해서 우선 세장 사서 판단하자하고 주문했는데  이 제품 색상이 젤 이쁘네요.

시원해 보이고 귀여운 느낌.

사진으로는 위에꺼가 색상이 더 정확하네요. 좀 더 밝고 맑은 느낌

사이즈는 95로 주문했는데요. 다른 브랜드의 드로즈보다 다리, 힙 부분이 끼이지 않고 길이도 좀 긴편이라 넘 편하고

안에 아쿠아 원단의 쿨링백을 보고 신기해 하더니 확실히 땀이 안찬다며 무척 좋아합니다.

면같은 소재이면서 보들보들 촉감도 좋고 ..

신랑이 이젠 쿨파워 팬티만 입으려고 하네요^^

딴 팬티는 안입으려고 해요.. 한번 입으면 중독성이 무시무시하네요~

쿨파워 팬티는 정말 최고입니다.